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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나온다는 취지로 새롭게 들어선 정부에서 일할 참신한 인재를 직접 추천제로 모집합니다. 아래에서 확인해 보세요.
공직자 국민추천제 바로가기
이재명 정부가 들어서면서 새롭게 선보이는 인사제도입니다. 아래에서 공직자 국민추천제 사이트에서 인재를 소개할 수 있습니다. 일정이 6월 16일까지로 마감이 얼마 남지 않아 서두르시기 바랍니다.
대한민국 발굴에 직접 참여한다면? 여러분이 알고 있는 뛰어난 사람 한 명이 정부 정책 결정에 참여하게 된다면 어떨까요? 혹은 묵묵히 자신의 분야에서 실력을 쌓아온 지인이 나라를 이끄는 자리에 서게 된다면요? 믿기 어렵겠지만, 이제는 실제로 가능한 일입니다. 인사혁신처가 운영하는 이제 도로 누구나 뛰어난 사람을 직접 발굴하고 소개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만드는 국가인재 DB라는 슬로건 아래 운영되는 이 제도는, 정부 인사 시스템에 참여를 허용하며 새 지평을 열고 있습니다.
어떤 제도일까? 말 그대로 일반인이 알리는 제도입니다. 과거에는 정부 인사 시스템이 내부 인사나 관료 중심으로 구성되는 경우가 많았지만, 이 제도는 그 흐름을 완전히 바꿔놓고 있습니다. 특정 분야에서 경험과 역량을 쌓은 사람이 있다면, 누구든지 누구나 그 사람을 소개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소개된 사람은 국가데이터베이스(DB)에 등록되고, 이후 정부 주요 직위나 각종 위원회, 공공기관 임원 등의 인사 자료로 활용됩니다. 다시 말해, 직접 정책을 만들고 실행할 수 있는 사람을 발굴해 내는 주체가 되는 것입니다.
누가 할 수 있고, 누가 대상일까?
가장 큰 특징은 바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특별한 자격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일반 시민 누구나 온라인을 통해 쉽게 참여할 수 있습니다. 대상 또한 제한이 없습니다. 특정 분야에서 전문지식을 갖췄거나, 지역사회에서 봉사와 헌신을 해온 사람, 사회 각계에서 영향력을 끼친 인물까지 모두 포함됩니다.
예를 들어 과학기술 분야에서 오랜 시간 연구 성과를 쌓아온 사람이나, 농촌 지역에서 청년 일자리를 만들어낸 소상공인, 혹은 예술 분야에서 활동하며 우리 문화를 세계에 알린 예술가 등 다양하고 폭넓은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절차는 복잡하지 않을까?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온라인을 통해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절차는 다음과 같이 간단합니다.
먼저 16개 분야 중 해당되는 분야를 선택합니다. 분야에는 공공정책, 과학기술, 환경, 여성, 문화예술 등 다양한 분야가 포함되어 있어 거의 모든 전문직이 해당됩니다.
본인 인증 진행 카카오톡, 휴대폰, 공동인증서 등 다양한 인증 수단을 통해 신원을 확인합니다.
대상자의 기본 정보, 전문성, 사유 등을 간단하게 입력합니다. 특별한 양식이나 복잡한 자료는 필요하지 않으며, 사유만 충실히 적으면 됩니다. 국가DB 등록 여부 확인 이미 등록된 사람인지 확인하고, 중복은 자동으로 걸러집니다.
심사를 거쳐 등록 완료 이후 해당 부처에서 심사 절차를 거쳐 적합한 경우 국가DB에 공식 등록됩니다.
걸리는 시간은 대략 5~10분 내외이며, 간단한 서술형으로 작성하기 때문에 누구든지 쉽게 참여할 수 있습니다.
직접 발굴한다는 의미를 지닌 가장 큰 가치는 바로 참여 민주주의 실현입니다. 그동안 행정 인사는 정부 내부 중심으로 이뤄졌던 반면, 외부의 다양한 시선과 평가를 반영해 선정합니다. 이는 단순한 제도 변화가 아닌, 정부와 함께 사회를 만들어가는 방식의 전환이라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이 제도는 기존의 고정된 엘리트 중심 인사 시스템을 넘어, 지역에서 묵묵히 일해온 숨은 일군을 발굴해 낼 수 있는 통로가 됩니다. 누구든지 자신의 전문성과 헌신을 통해 국가 운영에 기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습니다.
자신의 분야에서 전문성과 성과를 인정받은 분
조용히 지역사회와 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한 분 다양한 경험과 시각을 바탕으로 정책에 기여할 수 있는 분 기존 시스템 밖에서 의미 있는 일을 해 온 분들
여러분이 알고 있는 그 한 사람, 지금 세상 밖으로 나오게 도와주세요.
결론: 지금, 내가 알고 있는 사람을 알려 우리는 이미 수많은 숨은 일군을 알고 있습니다. 문제는 그들이 제도권 안으로 들어올 수 있는 기회가 적었다는 점이었죠. 인사혁신처가 그 기회를 누구에게나 열어두고 있습니다. 당신의 한 번의 소개가 누군가의 인생을 바꾸고, 나아가 대한민국을 바꾸는 데 기여할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참여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