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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당구대회 시즌 마지막 투어 웰컴저축은행 챔피언십 우승자 결과를 아래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김가영 우승 36연승 기록
여자 프로당구 LPBA 시즌 최종전에서 김가영 36연승을 거두며 챔피언이 되었습니다. 아래에서 자세한 LPBA 결승 결과 하이라이트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상대전적을 살펴보면 지난 2023-24 시즌 두 번 만나 모두 김민아 선수가 이겼습니다. 하지만 이번 시즌 첫 대결 파이널에서 승리를 하며 36 연속 승리를 기록하게 되었습니다.
김가영 시즌 6연속 통산 13승
여자당구 대회 신화를 써 내려가고 있습니다. 올시즌 김가영 6연속이자 통산 13승을 올린 선수가 되었습니다. 1983년생으로 올해 나이 42살이 됩니다.
통산 219경기 182번 이기고 37패를 기록 중이며 평균 애버리지는 1점대입니다. 통산 13승 김가영 선수 프로필을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웰컴저축은행 LPBA 챔피언십 결승 결과
첫 세트를 김민아가 7이닝 만에 11-6으로 이기면서 기선을 제압했습니다. 2세트는 더욱더 접전으로 경기가 흘러갔습니다. 9이닝 7:6에서 2 연속 점수를 만들며 10-6을 만들었습니다.
이후 김민아가 3 연속 득점으로 9:9 동점을 만들었으며 경기를 원점으로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10:9로 다시 앞서가며 매치포인트를 만들고 10:9로 앞서갔습니다. 김민아가 2점 뱅크샷을 시도하며 도전을 띄웠지만 마지막 1점을 만들며 세트스코어 1:1을 만들었습니다.
3세트는 김민아가 1이닝 만에 하이런 7점을 만들며 앞서갔습니다. 하지만 공타가 이어지면서 8:7까지 추격을 허용했고 계속해서 득점을 이어가면서 하이런 4점을 만들며 결국 역전을 하였습니다.
4세트도 김민아가 8:3으로 크게 앞서갔습니다. 하지만 하이런 4점으로 10:8까지 따라왔습니다. 하지만 마지막 1점을 완성하며 세트스코어 2:2를 맞추었습니다.
5세트는 김가영이 가져오면서 세트스코어 3:2로 앞서갔으며 6세트에서 김민아가 3이닝 4점 하이런으로 7:6 역전을 만들었지만 재역전을 허용하며 리드를 내주었고 결국 마무리하며 시즌 6연속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자세한 여자당구 LPBA 결승 결과는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