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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4월 2일 진행된 재보선 선거 당선자 결과를 아래에서 빠르게 확인해 보세요.
보궐선거 결과 보기
민주당 국민의힘 그리고 조국혁신당이 기초단체장을 가져간 4.2 보궐선거 결과를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부산 교육감을 비롯해 경남, 경북, 서울, 충청, 전라남도에서 열린 이번 기초단체장 투표에서 탄핵 정국의 민심을 볼 수 있었습니다.
숫자상으로는 더불어민주당이 압승한 것으로 볼 수 있으며 보수를 본다면 그래도 지역을 지키는 데는 성공한 모습입니다.
전반적으로 낮은 투표율로 인해서 민심을 읽는 데는 한계가 있지만 그래도 당선인을 통해 어느 정도 현재 분위기를 파악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투표에서 중요한 부산 교육감선거는 다른 지역보다도 더 낮은 투표율을 보였습니다. 민주당의 김석준 후보가 1위로 당선이 되었으며 보수진영 두후보 합산표보다도 더 많은 득표로 승리를 했습니다.
하지만 투표율이 22.76%에 그치면서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서울에서 열린 구로구청장 결과는 민주당 장인홍 당선자가 56.03%로 압도적으로 당선되었습니다. 이 지역은 국민의힘 구청장이 물러나면서 국민의 힘은 후보를 내지 않고 자유통일당 이강산 후보를 지지했는데 32.03%를 받으며 2위에 머물렀습니다.
아산 시장 결과는 민주당 오세현 당선자가 57.52%로 과반이상을 득표하며 1위를 기록했습니다. 국민의힘 전만권 후보도 39.92%라는 높은 지지율을 획득했지만 아쉽게 2위에 그쳤습니다.
담양군수 결과는 조국혁신당의 정철원 당선자가 민주당 이재종 후보를 근소한 차로 이기고 당선이 되며 이슈가 되었습니다. 투표율도 61.81%로 높게 나왔습니다.
김천시장 투표에서는 국민의힘 배낙호 당선자가 52.86%로 압도적인 표를 받고 승리했습니다. 무소속 이창재 후보가 26.98%로 2위를 기록했습니다.
경상남도 거제시장 투표에서는 민주당 변광용 당선자가 56.75%를 받으며 2위 국민의힘 박환기 후보를 이겼습니다. 자세한 4.2 보궐선거 결과를 아래에서 확인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