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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프로당구 대회 시즌 마지막 투어 웰컴저축은행 챔피언십 대진 결과를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프로당구 PBA 16강 대진표
하샤시가 시즌 3승의 마르티네스를 이기고 16강에 올랐습니다. 아래에서 빠르게 프로당구 PBA 16강 대진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16강에 하샤시, 사파타, 전인혁, 최성원, 김영원, 팔라손 등이 올라왔습니다. 무엇보다 마르티네스를 꺾고 올라온 하샤시가 눈에 띕니다.
첫 세트를 하이런 9점으로 5이닝 만에 15-9로 이긴 마르티네스지만 이후 3세트를 내리 패하며 탈락했습니다. 2세트는 하샤시가 하이런 6점 등으로 15-5로 이겼고 3세트도 15-11, 마지막 4세트도 15-11로 이기며 강자를 꺾었습니다.
하샤시는 16강에서 다시 스페인 선수를 만납니다. 32강에서 김대홍을 꺾고 올라온 사파타와 대결합니다. 직전 투어에서 결승에 올라 다비드 마르티네스에게 패하며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올시즌 아직 승리가 없는 최성원이 전인혁을 상대합니다. 최성원은 32강에서 임태수를 3-1로 꺽고 올라왔습니다.
전인혁은 엄상혁에게 역시 세트스코어 3-1로 이기고 올라왔습니다. 두 선수의 16강전 경기 일정은 1월 28일입니다.
10대 돌풍의 주인공 김영원이 팔라손과 대결합니다. 팔라손은 64강에서 애버리지 3점대를 기록한 사이그너를 꺾고 올라왔습니다.
이번 16강에는 김영원, 하샤시등 10대 영건들의 활약이 돋보이고 있습니다.
이밖에 오태준이 모봉 오를 꺾었으며 불루트도 산체스를 이기고 16강에 올랐습니다. 자세한 웰컴저축은행 PBA 16강 대진표는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웰컴저축은행 PBA 챔피언십 32강 결과
김영원이 2점대 에버리지를 기록하며 가장 높은 점수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 뒤를 사파타가 1.8점, 오태준과 최성원이 1.7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패자 중에서는 김대홍이 1.6점대를 기록하고 탈락했으며 산체스도 1.3점을 기록했지만 탈락했습니다. 자세한 남자 당구 대회 결과는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